[초집중] 명언 모음
돈 되는 독서2020. 10. 28. 18:10
배를 발명하는 순간 침몰도 발명된다.
(폴 비릴리오)
사용자의 친화성을 대입하자면 상품과 서비스를
흥미롭고 편리하게 만드는 요소는 딴짓을 유발할 수 있다.
온라인 기술을 없애봤자 소용이 없었다.
딴짓의 종류만 바뀌었을 뿐이다.
초집중은 하기로 한 일을 하기 위해 분투하는 것이다.
북극곰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 보라. 그러면 그 빌어먹을 것이
1분마다 떠오를 것이다. (표도르 도스트옙스키)
재미란 무언가에서 남들이 못 보는 가변성을 찾는 것이다.
따분함과 단조로움을 돌파해 숨어 있는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다.
재미와 놀이가 꼭 즐거워야 하는 건 아니다.
우리를 집중시키는 도구로 활용할 수만 있으면 그만이다.
우리가 미디어 빠지게 만드는 신경학적 특성을
이용해 별로 즐거울 것 같지 않은 일에도 집중할 수 있다.
딴짓은 대개 심리적 불편에서 도피하려는 욕구에서 비롯된다.
"자신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라."
관리자가 직원에게 모든 문제의 해답을 아는
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, 누구나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줘라.
욕망을 거부하려 들면 도리어 욕망을 되새기다가
결국 항복하는 악순환에 빠지고
이로 인해 원치 않는 행동을 저지르기 쉽다.